​모든것은당근케이크에서시작됐다

​모든것은당근케이크에서시작됐다

📍 서울 동작구 만양로 65-1

⏰ 화-일 10:00-22:00 (재료 소진시 마감)

📕 케이크 변동 아메리카노 2,000원

📕 아인슈페너 4,500원

※ 메뉴/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든것은당근케이크에서시작됐다가 상호명이다. 가게 철학을 담았다. 모당시가 애칭이다. 이름부터 힙합이고 맛은 획기적이다. 당케역사에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간다. 토끼를 위한 밥이다. 귀엽고 소중한 맛이다.

정말 말 그대로 모든 것은 당근케이크에서 시작됐다. 기본에 충실하니 다른 케이크도 도전 가치가 있다. 내부는 협소하고 테이크아웃 전문이다. 매일매일 케이크를 만든다. 아는 사람만 아는 소중한 곳이다. 홀케이크는 예약해야 주문 제작 가능하다.

당케는 입에서 눈 녹듯 녹는 건 기본이고 적절한 단맛이 시냇물처럼 졸졸 따라온다. 빵 부분은 쫀득하면서 약간 떡의 식감이 있다. 한국인이 좋아할 맛이다. 위에 올라간 크림치즈도 잘 어울린다. 나중에 고구마 치즈케이크도 꼭 도전해 봐야 한다. 치즈의 풍성함과 진짜 고구마를 먹는듯한 식감이다. 이제 당케는 여기다.​ (*디저트류는 계속 가격이 변동되니 가게로 직접 문의하는 것이 정확하다. 대부분 케이크는 약 4천-6천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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