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버거클럽
📍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58번길 121 1층
⏰ 월-일 11:40-21:30 브레이크타임 16:00-17:00 (주말 제외)
📕 클래식버거 7,400원
📕 헐크 8,000원
📕 B.L.T 8,400원
※ 메뉴/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치킨만 있어도 될만큼 좋아한다. 특히 치킨버거는 매번 소울을 진정시키는 음식이다. 치킨없이 못 사는 사람들에게 희망 같은 존재다. 부산에 가면 여기는 꼭 가야된다. 매장 입구부터 내부까지 시원한 느낌이 있다. 사장님이 서핑을 좋아하는 것이 보인다.
더티화이트는 꼭 먹어봐야한다. 하얀색은 허니크림치즈다. 쫀쫀한 맛이있다.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이게 왜 서울에 없을까 싶을 정도다. 빵은 역시 부드럽다. 부드럽게 씹히는 빵에 두꺼운 치킨패티가 공격적으로 들어온다.
클래식버거는 이제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이 됐다. 치킨패티도 바삭하면서 육즙이 콸콸 나온다. 속에 있는 고기는 부드럽게 씹힌다. 거기에 상큼한 코울슬로까지 조합이 좋다. 너무 매력있다.
메뉴도 다양하다. 헐크 바질버거도 있고, 어떤 메뉴를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지 정확하게 아시는듯 하다. 나중에 부산에서 수제버거가 생각나면 여기를 꼭 가보면 기억에 남을 정도로 임팩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