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왕새우 버거킹과 접선했다

제스티살룬

📍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13 1층

⏰ 화-일 11:30-21:00

📕 고추냉이 새우버거 10,800원

📕 제스티 갈릭 버거 9,800원

📕 치즈버거 8,800원

※ 메뉴/가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통통한 왕새우 버거킹과 접선했다

새우 버거킹을 접선했다. 새우 버거의 유행을 만든 곳이라 할 수 있다. 한 입에 새우 37마리를 먹는듯하다. 새우가 입 밖으로 튀어 나가려고 한다. 다른 새우버거와 달리 새우를 잘게 간 것이 아니라 식감이 살아있게 조각낸 느낌이다. 새우의 통통한 식감이 뇌 속으로 전달된다. 중간중간 알싸하고 톡 쏘는 고추냉이도 인상적이다. 느끼함을 확실히 잡아준다. 맛과 식감 모두 감동적이다. 빵도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다. 이틀 굶으면 그 자리에서 3개는 가능할 것 같다. 닥터 페퍼는 꼭 있어야 한다.

여긴 성수동에 위치한 곳이다. 웨이팅 많은 가게들이 많은 성수동에서도 명성이 높다. 번호 하나에 새우버거 2개가 제한이다. 그 이상은 주문 못 한다. 한정 판매라서 갯수 제한이 있다. 2층 테라스 자리에 앉으면 성수동이 내려다보인다. 이곳은 포장하는 사람도 많은데, 근처 서울숲에서 버거 피크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웨이팅이 많을 땐 대기 등록해두었다가 서울숲에 놀다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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